한국문화 6 한국의 장례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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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교실의 팟캐스터 코너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장례에 대해 들려 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장례 문화 중에 일본과 비교해 볼 때 눈에 띄는 차이는 봉분이에요.봉분은 관을 묻고 나서 그 자리를 흙과 잔디로 덮어 반원처럼 만든 무덤이에요. 특히 이제는 무덤을 만들 자리가 점점 없어져, 화장을 하는 게 일반적인 게 되었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무덤이라면 거의 봉분이었어요. 이 봉분의 잔디를 1년에 한 번 깎는데, 이를 벌초(伐草)라고 해요. 벌초를 할 때는 친척들이 모여서 같이 하기도 해요. 그리고 사람이 병원이나 집 밖에서 죽으면 집 안으로 들여 놓지 않고 병원에서 장례식을 치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장례식을 병원이나 집 아니면 종교를 가지고 계셨던 분이었다면 교회나 성당, 절에서 치러요. 일본처럼 메모리알 홀은 없어요.장례식에 갈 때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조의금을 가지고 가요. 그리고 진주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해서도 안돼요. 복장은 남자는 검은색 옷을 입고, 여성은 검정 옷이나 흰 한복을 입어요.장례식이 끝나고 장지(葬地)까지는 장의사 버스로 가는 데요, 그 버스에는 관을 집어넣을 수 있는 직사각형의 길다란 곳이 있어요. 일본의 검고 화려한 금박 문양이 새겨진 영구차와는 대조적이에요.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49제, 백일제, 1년제가 있어요. 한국에는 돌아가시고1년이 되는 날에 탈상(脫喪)을 하게 돼요. 그리고 매년 이날에는 제를 올려요. 이를 제사라고 해요. 이날은 가까운 친척들도 같이 모여 돌아가신 분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아요.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 설날에 세웠던 여러분의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졌나요? 다음 주의 테마로 연말연시에 맞추어 한국의 2개의 큰 명절, 설날과 추석에 대해 보내드리겠습니다.

팟캐스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나 감상을 들려주세요. 보내주실 곳은hangyosil.com 입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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