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구 3 목과 손에 관련된 숙어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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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의 팟캐스트 코너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신체의 목과 손에 관련된 숙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신체의 중요한 부분인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목은 머리나 목의 원래의 의미 ‘생각하다’의 뜻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회사나 직장을 의미하기도 해요. 먼저, ‘생각하다’의 뜻을 가진 숙어로, ‘頭をひねる’,‘頭を絞る’ 가 있는데, 의미는 서로 비슷해, ‘아이디어를 짜다’, ‘궁리하다’, ‘곰곰이 생각하다’예요. 직장이나 회사를 의미하는 숙어로,‘首を切る’는 ‘목을 치다’라는 원래의 의미와 ‘해고하다’라는 의미도 있어요. 속어인 ‘(목이)잘리다’, ‘목이 날아가다’는 ‘首になる’,‘首が飛ぶ’로 ‘해고되다’의 뜻이에요. 또한 ‘首を長くする’는 ‘학수고대하다’로 무엇을 몹시 기다리고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에요.

손에 관한 한국어 중에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라는 숙어가 있어요. 이는 ‘고생하지 않고’라는 뜻의 일본어 숙어‘手を濡らさず’와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부가 집안 일 등으로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는’ 뜻으로 많이 사용돼요. ‘手を切る’는 ‘손을 끊다’ 로 일본어에서는 남녀관계에 많이 사용되지만, 한국어에서는 남녀관계보다는 거래관계를 말할 때 더 많이 사용돼요. 손을 끊다와 비슷한 숙어로 ‘나쁜 일 하는 것을 그만 두다’의 뜻인‘손을 씻다’ 가 있는 데 일본어로는 ‘足を洗う’로 손이 아닌 ‘발’로 표현돼요. 그 밖에, ‘손이 크다’, ‘통이 크다’는 ‘気前がいい’로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거나 씀씀이가 큰 사람을 일컬을 때 사용돼요.

다음 회에는 일상 생활을 테마로 한 숙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 한교실의 팟캐스트는 일주일에 한번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2주일에 한번으로 간격을 늦춰달라는 독자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의견을 보내주실 때는 인터넷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팟캐스트란의 앙케이트를 이용하시거나 휴대폰 사이트의 강사/연락처의 메일 송신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의견이 없을 경우에는 격주로 보내드리게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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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어 (重要単語)
・아이디어를 짜다: アイデアを絞る
・궁리하다: 工夫する
・곰곰이 생각하다: 考え込む
・나타내는 말: 表す/意味する言葉 -- 나타내다(表す) + (現在連体形) + (言葉)
・사용되기도 하지만: 使われることもあるけれども -- 사용되다(使われる) + 기도 하지만(こともあるが/あるけれども)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거나: 작은 것에(小さい/つまらないことに) + 연연하다(気にする) + 지 않다(否定) + 거나 (物ことを並べる時使う。~したり、~するかの意味)
・씀씀이가 큰: お金の金額などに気にしないで必要なら大きい金額でも かまわず出すという意味。無駄遣いの意味のある「お金の遣い方が荒い」のニュアンスはない。心が広いと意味として使われる時もある。
・일컬을 때: 意味する時 -- 일컫다(表わす, 示す,‘ㄷ’불규칙 동사) + (未来連体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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