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他 #57:「韓国地方の紹介 - 済州道①」(20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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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소개-제주도①

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이에요.

오늘의 테마는 청취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것 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오늘부터 한국의 각 지방을 살펴 보면서 저와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일 먼저 한국에서 관광지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곳 '제주도'인데요. 한국에서 가장 큰섬으로, 섬 가운데 한국에서는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사화산)이 있어요. 제주는 옛부터 '삼다'와 '삼무'로 유명해요. 바람, 돌, 여자가 많아 '삼다', 그리고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서 '삼무'라고 해요. 제주 사람들의 생활은 이 '삼다', '삼무'와 깊은 관계가 있어요. 먼저 '삼다'부터 살펴 보면은요, 바람이 세서 지붕이 날라가지 않도록 초가 지붕을 밧줄로 바둑판처럼 엮어 놓은 거나, 구하기 쉬운 돌(현무암)으로 쌓아 올린 담.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 여자여서 여자가 많다고 사람들은 생각했어요. 제주의 여자들은 부지런해서 밭일, 바다의 해녀일도 마다 않고 했었죠.

옛날 제주에는 도둑도 대문도 없었어요. 그래서 외출할 때도 외출중이라는 걸 집 앞에 대문 대신에 '정낭'을 사용해 버젓이 표시를 해도 괜찮았어요. 정낭은 3개의 통나무를 말하는데요. 집 앞 양쪽에 세 개의 구멍이 뚫린 큰 돌이 있어 외출중이면 3개의 통나무를 걸치고, 잠시 외출중이면 1개만 걸치는 식으로 집에 사람이 있거나 외출중인걸 알렸어요. 이런 문화 때문인지 본토의 생활과는 많이 다른 독특한 생활 문화가 많아요. 다음회에는 제주의 방언과 식문화를 중심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교실의 팟캐스트에 관한 여러분의 감상이나 의견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때는 hangyosil.com이나 Facebook을 이용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1. 한국의 각 지방을 살펴 보면서 저와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韓国の各地方をめぐりながら、私と一緒に韓国への旅立ちはいかがでしょうか。「살펴 보다」=「探ってみる」、「調べてみる」
2. 한라산(사화산)이 있어요: 漢拏山(死火山)があります。「사화산」=「死火山」、「활화산」=「活火山」
3. 옛부터 '삼다'와 '삼무'로 유명해요: 昔から「三多」と「三無」で有名です
4. 지붕이 날라가지 않도록 초가 지붕을 밧줄로 바둑판처럼 엮어 놓은 거나: 屋根が飛んでいかないようにわら屋根をひもで碁盤のように編むことや。「날라가다」=「飛んでいく」、「飛ばされる」。「엮다」=「編む」、「(ストーリを)組み立てる」
5. (현무암)으로 쌓아 올린 담: (玄武岩)で積み上げた垣
6. 밭일, 바다의 해녀일도 마다 않고 했었죠: 畑の仕事、(海の)海女の仕事も嫌がらず(厭わないで)しましたよ。 「마다 않다」=「厭わない」、「惜しまない」。ここでの「-지요(죠)」は自分の考えを柔らかく説明するために使われている
7. 도둑도 대문도 없었어요: 泥棒も大門(表門)もありませんでした
8. 버젓이 표시를 해도 괜찮았어요: 堂々と表しても(知らせても)大丈夫でした
9. 양쪽에 세 개의 구멍이 뚫린 큰 돌이 있어: 両側に三つの穴が開いた大きい石があり。「뚫리다(開けられる)」は「뚫다(開く)」の受け身 
10. 잠시 외출중이면 1개만 걸치는 식으로 집에 사람이 있거나 외출중인걸 알렸어요: ちょっとした外出なら1本だけ掛けるやり方で家に人がいることや留守であることを知らせました
11. 본토의 생활과는 많이 다른 독특한 생활 문화가 많아요: 本土の生活とは大変異なる独特な生活文化が多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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