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にしてみよう(20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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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지난회까지는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안내문에 대해 얘기해 봤는데요, 마지막 회인 오늘은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일본어 안내문에 대해 얘기해 볼까합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도 일본어 표기의 안내문이 많아졌는데요, 부자연스러운 일본어 표현의 안내문을 한국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발 씻는 곳’을‘足を洗ったところ’라고 표기된 안내문이었어요. ‘발 씻는 곳’의‘씻는’은 동사‘씻다’에 현재연체형의‘는’가 붙은 것이니까 일본어로는‘洗った’가 아니라‘洗う’로 해야 해요.
두번째는‘휴지는 휴지통에 버려 주세요’를 ‘休止はゴミ箱に捨ててください로 쓰여 있는 곳이 있었어요. 이 문장에서 잘못된 부분은 제일 앞에 있는休止(一時的に休むの意味)’ 예요. 한국어 문장의‘휴지’의 의미는‘ティッシュ’나‘トイレットペーパー’ 예요. 그래서 바르게 고치면ティッシュ(トイレットペーパー)はゴミ箱に捨ててください’ 가 되는데요, 왜‘휴지’가 일본어로는‘休止’가 됐을까요?
그건休止’ 를 한국어로는‘휴지’로 읽기 때문이에요. 아마도 그래서‘휴지’를 일본어로 바꿀 때 휴지의 단어 뜻을 확인하지 않고休止’를 그대로 적은 것 같아요 다음은 어떤 전시물 앞에 쓰여 있던 안내문인데요, ‘눈으로만 봐 주세요’를 ‘目だけで見てください’ 라고 글자 그대로 일본어로 번역한 게 있었어요. 일본어로는‘触らないでください’ 라는 의미지요. 그런데 이 표현, 처음에는‘触らないでください’로 일본어로 간단하게 표현하면 될 걸하고 생각했지만, 직접적인 표현이 많은 다른 한국어와는 달리 이외로 간접적이면서도 귀엽게 표현된 데가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오늘의 팟캐스트 내용을 일본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도 들어있으니까 참고로 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1. 부자연스러운 일본어 표현의 안내문을 한국에서 본 적이 있어요: 不自然な日本語の表現の案内文を韓国で見たことがあります
2.‘발 씻는 곳’: 「足を洗うところ」
3. 현재연체형의‘는’가 붙은 것이니까: (動詞の)現在連体形の「」がついたのだから。 「붙다(付く)+-(過去連体形)」
4.‘휴지는 휴지통에 버려 주세요’: 「ティッシュ(トイレットペーパー)はゴミ箱に捨ててください」。 버리다(捨てる)+-아/어 주다(~してください)
5. 로 쓰여 있는 곳이 있었어요: (~)と書いてあるところがありました。쓰이다(쓰다書くの受け身)+- 아/어 있다(~してある・いる)
6. 잘못된 부분은 제일 앞에 있는: 間違っている部分は一番前にある。 「잘못되다」=「間違う」、「(ものことが)うまく行かない」。「잘못하다」=「間違える」、「悪い」
7. 그래서 바르게 고치면: ですので、正しく直すと。「바르게」は「바르다(正しい)」の副詞
8. ‘休止’ 를 한국어로는‘휴지’로 읽기 때문이에요: 「休止」を韓国語で読むと「휴지」と読むためです
9.‘휴지’를 일본어로 바꿀 때 휴지의 단어 뜻을 확인하지 않고:휴지(ティッシュ・トイレットペーパ)」を日本語に変える時、 (文章の中での)휴지の単語の意味を確認しないで
10. 그대로 적은 것 같아요: そのまま書いたようです
11. 간단하게 표현하면 될 걸하고 생각했지만: 簡単に表現すれば良かったのにと思いましたが。 「(으)면 될 걸(⇐것을)」=「~すれば良かったのに」
12. 간접적이면서도 귀엽게 표현된 데가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間接的で可愛く表現されたところがあり、印象的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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