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347 香川旅行①「高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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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봄방학을 이용해서 얼마 전에 가가와현에 여행을 갔었어요. 그때 여러가지  경험한 것을 팟캐스트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서 당분간 가가와현 여행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인 오늘은 다카마쓰高松입니다.

다카마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우동이지요. 그래서 다카마쓰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우동을 먹으러 갔어요. 여기 도쿄에서 먹는 우동과는 달리, 쫄깃한 면발, 큰 게맛살 튀김, 그리고 정말 맛있는 우동 국물 먹으면서! 이게 정말 사누키 우동이구나라고 실감할 정도였으니까요.

우동을 먹고 나서 ‘시코쿠 수족관四国水族館’에. 새로 생긴 작은 수족관이라고 가이드북에 나와 있었지만 작은 수족관치고서는 내용이 정말 알찼어요. 다른 수족관처럼 돌고래쇼도 있었고 펭귄 둥지 밑에서 얼굴을 내밀어 펭귄들의 모습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게 만든 것 등,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은 수족관이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郎’의 얘기를 그린 벽화와 프로젝션 매핑이었어요. 유명한 사람들이 그린 벽화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더니 그 방 전체가 용궁!! 정말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어요.

시코쿠 수족관을 돌아보고 나니까 거의 일몰에 가까운 시각. 미리 예약해 두었던 택시로 ‘지치부가하마父母が浜’에. 산을 넘고, 여러 마을도 지나면서 한 40분 정도 달렸던 것 같아요. 택시 기사님 말로는 SNS에서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정말 시골이었는데, 요즘은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교외에 있는 해수욕장이었어요.
일몰까지 한 시간 정도 남아서 오랜만에 바다 냄새를 맡으면서 걷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바다에 사는 생물도 보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졌지요.
저희가 지치부가하마에서 사진을 찍는 동안 택시 기사님이 기다주셨고 그리고 가까운 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버스 기다리느라 지쳤을 텐데요.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그날 여행은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한교실의 팟캐스트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감상이나 의견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도쿄에서 먹는 우동과는 달리, 쫄깃한 면발, 큰 게맛살 튀김, 그리고 정말 맛있는 우동 국물…   東京で食べるうどんとは違ってコシのある麺、大きいかまぼこ天ぷら、そして本当に美味しいうどん出汁
「쫄깃하다」=「コシがある」

! 이게 정말 사누키 우동이구나라고 실감할 정도였으니까요  「あ!これがほんとの讃岐うどんなのね」と実感するほどでしたから
「-구나」=「-군」=「~なのね/ですね」

작은 수족관치고서는 내용이 정말 알찼어요   小さい水族館としては内容が本当に充実していました
「치고는」=「~としては」
「알차다」=「充実する」

펭귄 둥지 밑에서 얼굴을 내밀어 펭귄들의 모습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게 만든 것 등 ペンギンの巣の下から(人が)お顔を出し、ペンギンたちの姿を最も近いところから見られるようにしたことなど
「둥지」=「巣」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은 수족관이었어요   新しいアイデアが多い水族館でした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다」=「たくさん工夫される」

인상 깊었던 건  印象が深かったのは
「인상(이) 깊다」=「印象深い」

그린 벽화와 프로젝션 매핑이었어요  描いた壁画と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でした

벽화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더니 그 방 전체가 용궁!!   壁画に沿って部屋に入ったらその部屋全体が竜宮‼ 「-았/었더니」=「~してみたら(~だった/でした)」

정말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어요 本当に他では見られない光景でした

거의 일몰에 가까운 시각  もう日没に近い時刻

 미리 예약해 두었던 택시로 ‘지치부가하마父母が浜’에  前もって予約しておいたタクシーで「父母が浜」に
「예약해 두다予約しておく+ 었던~した」

버스 기다리느라 지쳤을 텐데요  バスを待っていることで疲れてしまったはずですが
「-느라」=「~していて」、「ため」
「-(으)ㄹ텐데」=「~するだろ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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