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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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レベルアップ韓国語表現 3 - 「ケガをする」の表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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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配信)

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일본어의 ‘怪我をする’를 한국어로 옮기면 어떻게 될까요? 怪我’상처니까 ‘する’ 하다 붙여서 ‘상처하다’로 말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상처하다아내를 잃다라는 뜻으로 전혀 다른 뜻이 버려요. 그래서 오늘은 ‘怪我をする’의 한국어 표현에 대해 얘기해 볼까합니다. ‘怪我をする’의 한국어 표현에는 다음과 같이 3가지 표현이 있어요.

가장 간단한 표현은 ‘다치다’예요. ‘허리를 다치다, 팔을 다치다’처럼 몸의 부위에 조사 ‘-을/를’을 붙이기만 하면 돼요.

두번째로 ‘怪我’ 뜻인상처 사용하고 싶다면 ‘상처를 입다, 상처가 나다’로 표현하면 돼요. 이때는 몸 부위 이름 뒤에 붙는 조사가 ‘-을/를’이 아니고 ‘어디에’처럼 장소를 나타내는 조사 ‘-에’가 붙어요. ‘허리에 상처를 입다, 팔에 상처가 나다’처럼요. ‘입다’는 일본어의 ‘負う’, ‘나다’는 ‘今までなかったのが生じる’ 의 의미예요.

마지막 세번째 표현은 ‘부상을 입다, 부상을 당하다’예요. ‘부상’은 일본어의 ‘負傷’로 앞에서 설명한 상처 표현 보다는 낫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처를 의미해요. 일본어로 하면 ‘怪我を負う’ 비슷한 같아요. 그리고 조사는 ‘허리에 부상을 입다, 팔에 부상을 당하다’처럼 몸 부위 이름에 ‘-에’를 붙여요.

Facebook에 오늘의 팟캐스트의 내용을 간단하게 일본어로 올려 놓겠습니다. 참고로 하세요.한교실의 팟캐스트에 대한 의견이나 감상을 보내주세요. 보내 주실 때는 hangyosil.com의 문의코너(お問い合わせ)나 Facebook을 이용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1. ‘怪我’상처니까 ‘する’하다 붙여서: 「怪我」は(韓国語で)「상처」ですから、「する」の意味の「하다」をつけて。 「붙이다」は「붙다(付く)」の他動詞
2. ‘상처하다아내를 잃다라는 뜻으로 전혀 다른 뜻이 버려요: 「상처하다(喪妻하다)」は 「奥さんをなくす」という意味で、全く違う意味になってしまいます
3. 몸의 부위에: 体の部位に
4. 붙이기만 하면 돼요: 付けるだけでいいです。「動詞・形容詞+-기(名詞化語尾、こと)만(~だけ)+ 하면(~すれば)+되다(良い)」。
例) 음식을 먹어 주<기만 하면 돼요>(お料理を食べるくれるだけでいいです)
귀엽<기만 하면 돼요> (かわいいだけでいいです)
5. ‘怪我’ 뜻인상처 사용하고 싶다면: 「怪我」の意味である「상처」を使いたいなら。 「-고 싶다(~したい)+-다면(~としたら)」
例) 좋<다면> 좋다고 말하세요(好きなら好きだと言ってください)
복권에 당첨<된다면> 세계 일주 여행을 가고 싶어요(宝くじに当たった、世界一周旅行がしたいです)
6. 처럼요: ~と同様です。「-요」がついて丁寧を表す
7. ‘상처 표현 보다는 낫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처를 의미해요: 「怪我」表現よりは治るに時間がもっとかかる大きい「怪我(傷)」を意味します
8. 비슷한 같아요: ~と似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으/ㄴ/는/ㄹ 것 같아요」は状況、様子から見て判断したのを言い切らずに言う時に使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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