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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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最近の話題 8 - 面白い家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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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지난회 팟캐스트에서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져, 「플랜트호텔」, 「화분병원」이 생겼다고 했는데요, 오늘도 코로나 기간 중에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재미있는 가전제품에 대해 얘기해 볼까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2, 집콕ごもり을 하게 되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도 변화가 일어났어요. 그 중 하나는 역시 식물 기르기. 일본에서도 원예 관련 회사의 매출액이 늘어났다고 들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식물 기르기와 관련된 가전제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바로 「식물재배기」인데요, 잎채소, 허브, 꽃의 씨앗을 기계 안에 넣어 두면 2 후에는 먹을 있을 정도로 자란다고 해요. 조명은 LED를 사용하고 물은 수경재배 방식으로 온도는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해요. 가격은 대부분이 십만원대예요. 그리고 식물재배기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서 「예쁜 가전제품」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답니다. 

최근 코로나로 집에서 술을 마실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집에서 쉽게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가전제품, 「홈브루」가 나왔어요. 카페의 캡슐용 커피머신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이에요. 맥주의 종류별로 맥즙, 효모 등의 재료가 한 세트로 돼 있어 편리해요. 브루에 걸리는 시간은 맥주에 따라 8-21 정도, 한 패키지에 5L 맥주가 완성된다고 해요. 가격은 홈브루 본체가 170만원, 한번에 사용되는 재료 패키지는 4만원 정도예요. 이 기계로 만든 맥주의 맛과 향은 진하다고 해요. 프레시한 맥주, 그리고 맛과 향이 진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코로나 기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가전제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교실의 팟캐스트에 대한 의견이나 감상이 있으시면 홈페이지를 통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コロナー19時局の中、家の中で植物を育てる。「시국」=「時局」「키우다・기르다」=「育てる・飼う・養う」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재미있는 가전제품에 대해 얘기해 볼까합니다   韓国で人気を集めている面白い家電製品について話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가전제품」=「家電製品」

코로나가 시작된 2, 집콕巣ごもり」 하게 되면서   コロナが始まって丸2年、「巣ごもり」をするようになって。「집콕」は「집에 콕 틀어박혀서 밖에 나가지 않는 것家にこもって外に出ていかないこと」を意味する、「部屋(방)に閉じこもって出ないこと」は「방콕」

하나는 역시 식물 기르기   その中の一つは、やはり植物を育てること(です)。「기르기」は「기르다育てる+-기(名詞化の接詞)」 例)말하기(スピーキング), 읽기(リーディング)

원예 관련 회사의 매출액이 늘어났다고 들었는데요   園芸関連の会社の売り上げが伸びたと聞きましたが。「매출액이売り上げが 늘다伸びる」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人気を享受していますね。「인기를人気を 누리다享受する」

식물재배기인데요, 잎채소, 허브, 꽃의 씨앗을 기계 안에 넣어 두면 2 후에는 먹을 있을 정도로 자란다고 해요   「植物栽培機」ですが、葉野菜、ハーブ、花の種を機械の中に入れておくと、2週間後には食べられるぐらい育つらしいです。「재배栽培+ -기機、器」、「잎葉 채소野菜」、「씨(앗)」=「種」

물은 수경재배 방식으로   水は水耕栽培方式で

카페의 캡슐용 커피머신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이에요   カフェのカプセル用のコーヒーマシンと似ている大きさと形です

맥즙, 효모 등의 재료가 세트로 있어 편리해요   麦汁、酵母などの材料が一つのセットになっていて便利です。「맥麦즙汁」

브루에 걸리는 시간은 맥주에 따라 8-21 정도, 패키지에 5L 맥주가 완성된다고 해요   ブリューにかかる時間はビールによって8-21日ぐらい、1つのパッケージで5Lのビールが出来上がるそうです。「시간」は「걸리다」、「돈・경비経費」は「들다」

프레시한 맥주, 그리고 맛과 향이 진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フレッシュなビール、そして味と香りが濃いビールが好きな人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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