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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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유의어類義語 8-「切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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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얼마 전에 한국어와 관련된 모의수업에서 어느 선생님이 요리의 어휘에 대해 발표하신 게 있었어요. 내가 그 선생님이었으면 어떻게 설명했을까 생각하면서 ‘자르다’, ‘썰다’ 단어들을 오늘의 주제로 골라봤어요.

먼저 ‘자르다’인데요, 거의 모든 것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切る’의 의미예요. ‘가위로 머리를 자르다’, ‘톱으로 나무를 자르다’, ‘칼로 과일을 자르다’처럼 자르는 도구도 ‘가위, 톱, 칼’ 등 다양하게 사용되지요. 또한 단지 ‘사물을 자르다’ 뜻 이 외에도 ‘말을 자르다言葉を切る’, ‘사람을 자르다首にする’처럼 추상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가 있어요.

그 다음으로 ‘썰다’는 주로 ‘칼을 사용해 작게 자르는 것’을 의미해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요리와 관련된 사물과 같이 쓰이지요. ‘무/ 양파/ 대파/ 떡/ 당근 등을 썰다’처럼요. 그리고 ‘썰다’ 대신에 ‘자르다’를 사용해, ‘무/ 양파/ 대파/ 떡/ 당근 등을 자르다’와 같이 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채大根千切り’처럼 잘게 자르는 경우는 ‘무채를 썰다’로만 말해요. 또 하나의 비슷한 예로 ‘고기를 썰다/자르다’가 있어요. 고기를 불고기용이나 그보다 더 크게 자를 경우는 ‘고기를 자르다’이고 ‘육회’에 쓰이는 고기처럼 작게 자르는 경우는 ‘고기를 썰다’가 되지요

마지막으로 ‘베다’가 있는데요, 긴 모양을 한 것을 비스듬하게 자르거나 수평으로 자르는 것을 말해요. ‘풀을/ 나무를/ 벼를 베다처럼요. 풀이나 잔디는 잘라서 길이를 짧게 하다를 뜻하는 깎다로도 바꿔, ‘풀을/ 잔디를 깎다’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베다’는상처가 나다의 뜻으로 사용돼 손을 베다로도 많이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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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설명

얼마 전에 한국어와 관련된 모의수업에서  この間、韓国語に関連する模擬授業で

요리의 어휘에 대해 발표하신 게 있었어요  料理の語彙について発表したのがありました

내가 그 선생님이었으면 어떻게 설명했을까 생각하면서 私がその先生だったらどう説明しただろうか思いながら

톱으로 나무를 자르다 「ノコギリで木を切る」

단지 사물을 자르다뜻 이 외에도 말을 자르다言葉’, ‘사람을 자르다する처럼 추상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가 있어요.  単に「物を切る」意味以外にも、「言葉を切る」、「首にする」のような抽象的な意味で使われる時があります

주로 칼을 사용해 작게 자르는 것을 의미해요 主に「包丁を使い小さく切ること」を意味します

거의 대부분이 요리와 관련된 사물과 같이 쓰이지요  ほとんどが料理に関連するものと一緒に用いられますよ

大根千切처럼 잘게 자르는 경우는 무채를 썰다로만 말해요  「大根千切り」のように小さく切る場合は「大根千切りを썰다」としか言いません。

고기를 불고기용이나 그보다 크게 자를 경우는 고기를 자르다이고 肉を焼き肉用やそれよりもっと大きく切る時は「肉を자르다」で

육회 쓰이는 고기처럼 작게 자르는 경우는 고기를 썰다 되지요 「ユッケ」に使われる肉のように(肉を)小さく切る場合は「肉を썰다」になりますね

긴 모양을 한 것을 비스듬하게 자르거나 수평으로 자르는 것을 말해요  長い形をしているものを斜めに切ったり、水平に切ったりするのを意味します。「수평(으로)」=「水平(に)」

벼를 베다 稲を切る。「벼」=「稲」 

잘라서 길이를 짧게 하다를 뜻하는 깎다로도 바꿔  「切って長さを短くする」意味を持つ「刈る」に置き換え‘상처가 나다’의 뜻으로 사용돼 ‘손을 베다’로도 많이 쓰이지요  「傷ができる」の意味で使われ、「手(の指)を切る」表現もよく使われま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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