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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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今の韓国⑧-「배달앱配達アプ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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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배달천국의 나라 한국. 이렇게 배달 서비스의 가속화에는 배달앱이 많은 역할을 해 왔지요.  오늘은 한국의 배달앱 종류와 최근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배달앱은 ‘우바이츠’와 비슷한 앱으로, 한국에서 배달앱이 나온 것은 2011. 그때까지는 주문을 전화로 했고 광고용으로 만든 음식점 스티커가 아파트 현관 입구나 집의 현관 문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지요. 현재 음식 주문용 한국의 배달앱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3개의 앱과 공공기관에서 하는 2개의 앱이 있어요.

한국의 배달앱 사용자 수는 2011년부터 계속적으로 늘어나다가 코로나 때 이용자 수가 피크에 달하지요. 하지만 2022년 9월부터 배달주문 수가 감소되고 배달주문보다는 포장주문クアウト 늘어나 경영이 어렵게 됐어요. 그래서 배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 번에 한 집만 배달하던 것을 한 번에 여러 집을 배달하기도 하고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식품까지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요.

코로나가 끝나면서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진찰을 한 후 약이 배달되는 앱도 나오고 있답니다. 온라인 진찰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받을 수 있고 진료 후 의사가 약사에게 처방전을 보내고 처방전을 받은 약국에서는 약을 조제해서 배달원에게 약을 배달시켜요. 진료없이 처방전만 올려 놓고 나중에 약을 배달 받는 앱도 있어요. 일본의 어느 약국에서는 처방전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본인이 약을 가지러 가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약을 배달 받을 수 있다는 게 다르지요.
  ‘배달천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배달 시스템, 앞으로는 어떤 앱이 나올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한교실의 팟캐스트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감상이나 의견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배달천국의 나라 한국. 이렇게 배달 서비스의 가속화에는 배달앱이 많은 역할을 해 왔지요  「配達天国」の国、韓国。このような配達サービスの加速化には「배달配達앱アプリ」が沢山の役割をしてきたのです

한국에서 배달앱이 나온 것은 2011  韓国で配達アプリが出たのは2011年

광고용으로 만든 음식점 스티커가 아파트 현관 입구나 집의 현관 문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지요  広告用で作られた食べ物屋さんのシールがマンションの玄関先や家の玄関ドアにべたべたと貼ってありましたね。「스티커sticker」は日本の「シール」と「ステッカー」両方を指す言葉。「덕지덕지」=「べたべた(と)」 

음식 주문용 한국의 배달앱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3개의 앱과 공공기관에서 하는 2개의 앱이 있어요 食べ物注文用の韓国の配達アプリは民間で運営する3つのアプリと公共機関がやる2つのアプリがあります。「공공기관에서」の「-에서」は主格助詞で、「-이/가」に置き換えられる

계속적으로 늘어나다가 코로나 때 이용자 수가 피크에 달하지요  伸び続けていたところコロナの時利用者数がピックに達します。「늘어나다増える + -다가」、ここの「-다가」は、動作が続いている(늘어나다)最中に異なる状況(이용자 수가 피크에 달하다)に移ったことを表す

배달주문 수가 감소되고 배달주문보다는 포장주문クアウト 늘어나 경영이 어렵게 됐어요  配達注文数が減少し、配達注文よりはテークアウトが増え、経営が難しくなりました

배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 번에 한 집만 배달하던 것을 한 번에 여러 집을 배달하기도 하고  配達の効率を高めるため、一度の出前で一つの家だけ配達をしていたのを一回の出前で何件かを回る配達をしたり

진찰을 한 후 약이 배달되는 앱도 나오고 있답니다  診察をした後、薬が配達されるアプリも出ていますよ

진료 후 의사가 약사에게 처방전을 보내고 처방전을 받은 약국에서는 약을 조제해서 배달원에게 약을 배달시켜요 診療後、医師が薬剤師に処方箋を送り、処方箋をもらった薬局では薬を調剤し、配達員に薬の配達をお願いします。「처방전」=「処方箋」

진료없이 처방전만 올려 놓고 나중에 약을 배달 받는 앱도 있어요  診療なしで処方箋だけアップロードしておいて後で薬を配達してもらうアプリも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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