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韓教室のポッドキャスト
#348 香川旅行②「直島」
Loading
00:00 / 3:44

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지난번 팟캐스트를 올린 지 한참 만에야 팟캐스트를 올리게 되네요.

지난회 다카마쓰에 이어 오늘은 가가와현의 ‘나오시마直島’ 여행에 대해 보내드리겠습니다.

나오시마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구사마 야요이’ 작품 ‘호박南瓜’이지요.
노란색 바탕에 크고 작은 검은 점들이 수직으로 배열돼 있는 작품과 빨간색 바탕에 검은색 점들이 흩어져 있어 무당벌레テントウ虫를 연상시키는 작품도 있지요.
평소에 이 섬에 가서 ‘호박’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가게 돼서 정말로 좋았어요.

아침에 섬에 가는 쾌속정을 타는데, 쾌속정은 외국인들로 만원. 일본인보다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참 좋은 관광’이라고 한국어로 쓰여진 관광 버스까지 항구에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외국인들이 왜 이곳을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섬에 도착하고 나서 알게 됐지요.
섬 전체가 그야말로 아트로 채워진 미술관 같았어요. 이곳저곳에 조각품이 있었고 일반 집의 담벽에도 아트 작품이 있었거든요.

제일 먼저 둘러 본 곳은 ‘집프로젝트家プロジェクト’. 오래된 집들을 갤러리로 만들어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프로젝트예요.
인상에 남았던 건 ‘가도야角屋’.
집 안에 풀을 만들어 물로 채운 후 그 안에 125개의 서로 다른 색의 LED 램프 숫자를 넣어 꺼지고 켜지는 것을 반복하게 하는 작품이에요.

미술관도 여러 곳이 있어서 다 둘러 보고 싶었지만 당일여행이고 배 시간 때문에 ‘베넷세하우스뮤지엄’ 한 군데만 갔어요.
섬 전체에 ‘베넷세’ 이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베넷세가 이 섬 개발에 많이 관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작은 섬이지만 훌륭한 아트로 가득 차 있는 섬. 그래서 작은 섬이지만 천천히 하루 더 돌아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았던 섬이었어요.

한교실의 팟캐스트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감상이나 의견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지난번 팟캐스트를 올린 지 한참 만에야 팟캐스트를 올리게 되네요 前回のポッドキャスト以来、時間が大分経ってからの(ポッドキャストの)配信になりますね
「한참」=「한동안」=「しばらくの間」
「配信」=「アップロード」=「올리다」

노란색 바탕에 크고 작은 검은 점들이 수직으로 배열돼 있는 작품과 빨간색 바탕에 검은색 점들이 흩어져 있어 무당벌テントウ를 연상시키는 작품도 있지요  黄色の土台に大きい黒い点と小さい黒い点が垂直に配置されている作品と、赤色の土台に黒い点が点々と配置され、テントウ虫を連想させる作品もありますね

쾌속정은 외국인들로 만원 快速船は外国人で満員

참 좋은 관광이라고 한국어로 쓰여진 관광 버스까지 항구에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とても良い観光」と韓国語で書かれた観光バスまで港で観光客を待っていました

섬 전체가 그야말로 아트로 채워진 미술관같았어요  島全体が実にアートで溢れている美術館のようでした
「그야말로」=「まさしく」「実に」
「채우다」=「~で詰められる」

이곳저곳에 조각품이 있었고 일반 집의 담벽에도 아트 작품이 있었거든요  あちこちに彫刻品が置いてあったり、一般の家の壁にもアート作品があったんです

제일 먼저 둘러 본 곳은  真っ先に回ってみたところは
「둘러 보다」=「回ってみる」

집 안에 풀을 만들어 물로 채운 후 그 안에 125개의 서로 다른 색의 LED 램프 숫자를 넣어 꺼지고 켜지는 것을 반복하게 하는 작품이에요 家の中にプールを作り、水で満たした後、その中に色違いの125個の数字のLEDランプを入れ、繰り返してランプのオフ/オンができるようにした作品です
「채우다」=「詰める」、채워지다は채우다の受け身形

당일여행이고 배 시간 때문에  日帰り旅行だったし、船の時間のため
「당일여행」=「日帰り旅行」

베넷세가 이 섬 개발에 많이 관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ベネッセがこの島の開発に深く関係しているように思わせるほど 
ここの文末の「-요」は補助詞、つけると丁寧な表現になるうえ、叙述語(ここでは많았어요)が省略できる

 작은 섬이지만 훌륭한 아트로 가득 차 있는 섬  小さい島だが素晴らしいアートがいっぱいある島
「가득いっぱいに 차다詰められる +아 있다している」

 천천히 하루 더 돌아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았던 섬이었어요  ゆっくりもう一日回りたいと残惜しかった島でした
「아쉬움이名残惜しさが 남다残る」

PAGE TOP